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지만 일단 제 견해는 그렇습니다. 현재 디플레이션 압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은 극대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 2차 양적완화는 제 3차, 제 4차 양적완화로 이어질 것. 2. 달러화의 평가절하는 강력한 인플레의 폐해가 눈앞에 나타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3. 신용화폐의 남발은 쉽지만 거두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아무도 하지 않는 상황. 4. 자산 가격의 붕괴를 바라는 시장 참가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 5. IMF 지분이전이 이미 이뤄진만큼 미국의 달러 증발은 반대할 명분이 없다는 것. 먼저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가장 간단한 진리부터 시작합니다. 돈은 무엇으로부터 그 가치를 보장받는가? 역시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