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 Page)

분류 전체보기 175

신용대출 금리비교 및 대출정보 요약정리, 대출이 필요하신데 이자는 줄이고 싶으신분 참고하세요.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있게 마련입니다. 사실 지금같이 금리인상이 임박한 시기에 대출을 받는다는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필요한 대출을 안받을 수는 없죠. 그렇지만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서민들에게 은행 문턱은 높기만 한 상황이고 정부가 지원한다는 10조원 서민대출은 아직 제대로 시작해보기도 전에 난항을 겪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실 대출받을때 제일 부담스러운 것이 대출금리, 이자가 얼마나 나올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또 얼마나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죠. 어차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봐야 별 소용도 없고 일단 자기 신용등급부터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는 얼마나 되는지, 대출을 받기 위한 절차는 어떤지 달라지기 때문이죠. 자기..

Fitch,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AAA -> AA+ 전망은 안정적.

피치사가 스페인 신용등급을 강등하였다. 사실 최근의 국채 입찰이 실망스러웠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다지 놀랄일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스페인 국채 비중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줄여나갈 수 밖에 없으므로 스페인 국채금리는 상승압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ECB의 개입여부에 따라 금융시장의 안정이 이어질 것인지가 갈리게 될 것. ECB의 채권시장 개입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시장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의 긴축안이 통과된 상황이므로 지금은 ECB의 시장개입만이 디플레이션과 싸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역외환율이 20원 이상 또 폭등하고 있다. 이것 또한 상당히 금융시장이 취약한 심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대변하는 것이다. 아직 유럽발 금융위기의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소..

5.28 해외경제뉴스 종합

美 달러 유로화에 대해 약세… 유로화 중국 `유로 채권 매각설` 부인에 급등 달러화가 유로화가 27일(현지시간) 나흘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이 유로화 표시 채권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힌 점이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유로-달러 환율은 0.0147달러 상승한 1.235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나흘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유로화가 급등하자 외환시장 전반적으로 위험 자산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이 영향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일본 엔화도 약세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18엔 상승한 91.04엔을 나타냈다. 美 유가 상승… 달러 하락속 이틀째 4%대 급등 국제유가가 27일(현지시간) 4%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74달러선에 올라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Bond Web 2010.05.28

2010년 5월 28일(금) Morning Brief

2010년 5월 28일(금) Morning Brief ▣ 전일 미국시장 요약 ◈ 뉴욕채권 -중국이 유럽채권 보유 축소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이 누구러져 증시 상승하면서 국채가격은 하락 -7y 310억달러 2.815%(e.2.802%) 낙찰, 응찰률 2.88배(p.2.76배) 美2y : 0.87(+0.06) 美10y: 3.35(+0.16) 美30y: 4.25(+0.16) ◈ 뉴욕증시 -중국의 "유로화 표시 채권 안판다" 약속과 단기낙폭 과다 인식에 증시는 급등 마감 Dow jones : 10,228.99(+2.85%) S&P 500 : 1,003.06(+3.29%) Nasdaq : 2,277.68(+3.73%) ◈ 뉴욕환시 -중국의 유로채권 매각설 부인으로 유로화는 급등 마감, 이에 대..

Bond Web 2010.05.28

신용등급 관리와 상향을 위해서는 신용카드가 필수적이 되어 가고 있다.

신용카드는 카드대란을 거치며 사람들의 인식속에서 과소비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세수의 증대를 꾀하기 위한 정부차원에서의 신용 카드 사용 활성화 운동 덕분에 신용 카드 사용은 이제 우리의 일상 생활이 되었다. 백화점에서 할부로 비싼 물건을 사거나 술집에서 거하게 쏠 때 라던가, 혹은 집 앞 편의점에서 생필품이나 간식거리 등을 살 때도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월말에 청구될 신용카드 청구서에 쓰여있는 청구금액을 보며 좌절하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많은 금액을 들고다니기 힘든 현금을 대신할 수 있는 편리함을 이유로 우리는 신용카드를 상당히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런 신용카드를 그냥 거리낌 없이 사용해도 될까? 물론 아니다. 신용카드를 잘못 사용하였다가 빚더미에 앉은 사람들의 이야기, 한 두..

금융시장 급반등, 시장심리를 안정시킨 유럽중앙은행의 힘.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금융시장이 흔들렸고, 천안함 사건이 일단락 되려고 하자 금융시장이 급반등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은 굉장히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가 좁게 형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북리스크 관련 사건들은 하나의 트리거인 것 처럼 보일 수 있을 뿐이지 본질적인 추세 자체를 무너뜨릴 재료가 되기 위해서는 대북 전면전으로 확산된다는 확신에 가까운 위협, 혹은 가능성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 대북리스크는 처음부터 우리나라에 투자되는 자금들이 이미 고려하고 있는 부분이고, 코리안 디스카운트로 인해 자금 투입시부터 반영되어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2010/05/21 - [국내 경제 관련 글] - 증시 폭락, 과연 북한 발표 때문에 벌어진 일인가? 현재 금융시장이 급반등 하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면 지난 ..

5.27 해외뉴스

美 달러 강세… 미국 경제지표 개선 / 獨 메르켈총리 “유로화 강세를 위한 조치강구” 발언 미국 달러화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는 개장 초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지만, 내구재주문과 신규주택판매 등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데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0.0164달러 하락한 1.2209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유로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달러화에 대해 사흘 연속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6일(현지시간) 유로화 강세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할 것이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순방 중인 총리는"EU 내 최대 규모의 경제국으로써 독일은 유로화의 ..

Bond Web 2010.05.27

2010년 5월 27일(목) Morning Brief

2010년 5월 27일(목) Morning Brief ▣ 전일 미국시장 요약 ◈ 뉴욕채권 -경기지표 개선으로 글로벌 증시 반등하자 국채가격은 하락, 5년물 낙찰금리도 예상보다 높게 형성됨 -5y 400억달러 2.13%(e.2.11%) 낙찰, 응찰률 2.71배(p.2.57배) 美2y : 0.81(+0.06) 美10y: 3.19(+0.01) 美30y: 4.09(+0.01) ◈ 뉴욕증시 -경기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장막판 흔들리며 다우 1만선 아래서 마감 -유로화 사흘째 하락세, 중국의 유럽지역 국채 투자 축소 검토 소문 등으로 유럽쪽 긴장감이 고조됨 Dow jones : 9,974.45(-0.69%) S&P 500 : 1,067.95(-0.57%) Nasdaq : 2,195.88(-0.68%) ◈ 뉴욕환시 ..

Bond Web 2010.05.27

글을 블로그 밖으로 퍼가시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글 본문을 블로그 이외의 장소에 공개하고 싶은 경우에는 아고라에도 직접 종종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블로그 내에서만 공개하고 싶다는 저의 의사 표시인 것입니다. 부탁드리지만 글 본문을 직접 퍼가시는 일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의 본문의 경우 링크를 거는 방법으로 충분히 내용을 감상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글 내용을 불펌하는 분에게는 법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해서 글 내용을 퍼가실 때는 댓글을 달아두신 후 허락을 받고 퍼가시길 바랍니다. 글을 일부에게만 공개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퍼가시는 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블로깅 2주만에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좀 짜증이 나네요. 글 하나하나 쓸 때 상당히 공을 들이는데 말도 없이 그냥 퍼가는 행위는 하지 말아주시..

잡담.. 2010.05.26

유럽발 금융공황, 지금 상황을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가?

현재 우리는 상당기간 전부터 강력하게 경고해온 유럽발 금융위기가 그대로 나타나게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점점 신용경색은 강해져가고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한국물의 매도 움직임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에 대해서 한국 정부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사실 유럽 내부의 버블 붕괴로 인한 금융공황이기 때문에 한국정부로서는 유동성 회수에 강력히 저항하기 보다는 시장 신뢰를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현재의 위기의 성격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 상황은 스페인의 문제로 인한 전형적인 금융공황의 초입에 들어서 있습니다. 스페인은 자국통화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국가입니다. 따라서 최종대부자로서 중앙은행의 기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