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의 유럽 부채 현황 지도.
2009년 유럽 부채 현황 지도
전체적으로 국가부채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국가부채의 향후 증가 속도와 금융기관의 건전성 확보 여부, 그리고 민간 부채의 다소를 고려할 때 해결책이 없어보이는 국가들이 많이 있고 따라서 유럽지역의 불황은 정해진 수순인데 이것이 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나는 경우엔 장기적인 불황 형태가 될 것이고 디플레이션으로 나타날 때는 공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본다.
어떤 것도 고통에서 자유롭게 해주기는 어려울 것, 유로화의 가치 하락은 필연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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